나는 여행을 하였습니다

한번도 체험 해보지못했던

나의  무의식속 여행이였습니다

내 속에 내가 그리 많은걸

미쳐 몰랐습니다

찌그러진것.찢어진것. 허물어진것.

비틀어진것..꼬인것

그러다가 .아문것

고운건 모양도 없었습니다

내속엔 괜찮은것만 있다고

그게 내가 아니라고

우기고 우겨봐도

무의식의 MRi는 앞에서 

나는 언제나 거짓말 장이였습니다

이제 알았습니다

무의식속 내가 그리 복잡 다양함을.. .

그래서 나는 또 여행을 합니다

무의식을 위로 올리는 복구작업을 할것입니다

 내속에 복잡한것들이

고운것이되어 의식밖으로 나오는 그날까지  

나의 여행은 계속될것입니다

나의 여행에 안내자이신 김 순초 박사님과

생명나무 직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